글로벌 OTT 콘텐츠 한자리에…‘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부산 개최
전 세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와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트리밍 행사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2026)’이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일간 부산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행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스트리밍 콘텐츠와 기술을 아우르는 종합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OTT 시리즈를 비롯해 리얼리티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엔터테크, 음악 콘텐츠, 숏폼 영상 등 다양한 분야가 소개될 예정이다.
전년 행사 성과 기반으로 독립 행사 확대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을 확장해 독립 행사로 자리 잡은 것이 특징이다.
2025년 행사에서는 글로벌 OTT 어워즈를 중심으로 서밋, 투자유치 쇼케이스, OST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미디어·문화·기술이 결합된 복합 행사로 평가받았다.
특히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산업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돼 약 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산업적 성장 가능성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행사명을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로 변경하고, 글로벌 스트리밍 생태계 흐름을 보다 폭넓게 조망할 계획이다.
글로벌 OTT 어워즈, 19개 부문 시상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2026 글로벌OTT어워즈’는 지난 2월 25일부터 전 세계 스트리밍 콘텐츠를 대상으로 출품 접수를 진행 중이다.
출품 마감은 이달 25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식은 6월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어워즈는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이 중 14개는 경쟁 부문, 5개는 초청 부문이다. 주요 시상 항목으로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베스트 OTT 오리지널, 피플스 초이스상, 베스트 숏폼상 등이 포함된다.
K-콘텐츠 글로벌 확산 논의 확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글로벌 OTT 산업 트렌드와 차세대 미디어 기술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특히 K-콘텐츠의 해외 확장 전략과 스트리밍 시장의 변화 흐름을 조망하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은 콘텐츠, 기술, 산업이 결합된 글로벌 스트리밍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K-콘텐츠의 국제 경쟁력과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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