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시지, 이렇게까지 쓸 수 있다…알아두면 유용한 7가지 기능
아이폰 사용자라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사용하는 기본 앱이 바로 ‘메시지’다. 단순한 문자 전송 도구로 인식되기 쉽지만, 애플 메시지는 다양한 편의·보안 기능을 탑재한 종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17일(현지시간), 많은 이용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애플 메시지의 유용한 기능 7가지를 소개했다.

1. 사진으로 만드는 ‘나만의 스티커’
메시지 입력창 왼쪽의 ‘+’ 버튼을 누른 뒤 스티커 메뉴를 선택하면 개인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다.
사진 앱에서 원하는 피사체를 길게 눌러 배경을 제거한 뒤, 이를 스티커로 저장하면 이모티콘처럼 대화창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2. 앱 전환 없는 ‘애플 캐시’ 송금
결제 수단이 등록돼 있다면 메시지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애플 캐시를 통한 송금이 가능하다.
아이폰 사용자 간 더치페이나 소액 결제 시 별도의 금융 앱 실행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단체 대화방용 ‘설문(Polls)’ 기능
단체 채팅방에서는 설문 기능을 통해 의견을 손쉽게 취합할 수 있다.
점심 메뉴나 일정 조율 등 간단한 선택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지만, 참여자가 모두 아이폰 사용자일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다.
4. 원하는 시간에 보내는 ‘예약 메시지’
작성한 메시지를 지정한 시간에 자동 전송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심야 시간에 작성한 메시지를 다음 날 아침에 보내거나, 기념일 축하 메시지를 미리 설정해 둘 수 있으며 최대 364일 후까지 예약 발송이 가능하다.
5. 이동 안전을 돕는 ‘체크인’ 기능
체크인 기능을 활성화하면 사용자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지정한 상대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된다.
이동 중 응답이 없거나 상황이 중단될 경우, 위치 정보와 배터리 잔량, 신호 강도 등이 공유돼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애플워치와 연동하면 운동 종료 후 체크인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6. 활용도를 높이는 ‘서드파티 앱 연동’
메시지 앱은 다양한 외부 앱과 연동된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 앱이 설치돼 있다면 대화창에서 바로 기프트 카드를 선물할 수 있고, 틱톡 영상이나 게임 콘텐츠도 메시지 내에서 공유·재생할 수 있다.
7. 손글씨와 그림을 보내는 ‘디지털 터치’
디지털 터치 기능을 활용하면 손글씨나 간단한 그림을 직접 그려 애니메이션 형태로 전송할 수 있다.
텍스트 중심의 메시지와 달리 시각적 표현이 더해져 개인화된 소통이 가능하다.
이처럼 애플은 메시지 앱에 결제, 안전,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 강화는 애플 생태계 내 사용자 경험(UX)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핵심 전략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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