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아모르파티’ 입봉 소동극
멜로 영화를 꿈꾸던 신인감독 김경진.
하지만 투자 조건은 뜻밖에도 “섹시 코미디로 바꿔라!”
결국 그는 조감독, 배우들, 그리고 에로배우들까지 데리고
베트남 다낭 풀빌라에서 두 개의 영화를 동시에 촬영하게 된다.
스킨십 합 맞추기와 수위 논쟁, 배우들의 갈등,
그리고 투자사 감시자까지 등장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폭발 직전!
과연 경진은 이 혼란 속에서
자신의 영화와 꿈을 지켜낼 수 있을까?
섹시함과 코믹함이 한꺼번에 터지는
올 연말 최고의 섹시 코미디 <아모르파티>.

다낭을 배경으로 멜로 영화를 꿈꾸는 한물간 개그맨 출신 식당 사장이자 신인 감독 김경진은, 투자사 신대표로부터 “에로로 바꿔야 돈을 대겠다”는 냉혹한 조건을 통보받는다. 궁지에 몰린 그는 본편과 별개로 조감독 진아에게 ‘컨셉 에로물’을 병행 촬영하도록 맡기고, 다낭의 풀빌라에 배우와 스태프를 불러 모은다. 그러나 에로배우 훈이·세희 라인과 본편 라인이 뒤섞이며 현장은 곧 균열을 드러내고, 경진의 미숙한 진행은 촬영감독과 배우들의 신뢰를 잃게 만든다. 투자처가 보낸 감시자 오태식까지 합류하자 경진은 마사지숍 몰카 콘셉트 촬영으로 위기를 넘기려 하지만, ‘에로 동시 진행’ 사실이 알려지며 주연 강용규가 강하게 반발하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절망에 빠진 김경진은 밤거리로 사라지는데..
과연 투자자와 예술, ‘컨셉 에로물’ 사이의 갈림길에서 김경진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