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콘텐츠 단속 강화 속 합법 플랫폼 ‘비플릭스’와 ‘레드플릭스’ 주목
최근 정부 당국이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와 성인 콘텐츠 불법 유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성인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법 개정과 함께 5월 11일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 등 34곳에 긴급 차단 명령을 통지했다. 6월 11일에는 베트남 공안부와의 국제 공조로 K-웹툰 불법 사이트 3곳을 폐쇄하고 운영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4월 말에는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 등이 스페인어권 대형 불법 사이트 폐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성인 콘텐츠 분야에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6월 8일 청소년 접근 제한 없이 유통된 성인 웹툰 광고 1,081건에 대해 삭제·접속 차단 시정조치를 의결했다. 이어 6월 15~16일경에는 불법 성적 영상물을 유포한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구속 조치와 경찰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 집중 수사 결과가 보도되면서, 관련 업계의 규제 준수와 이용자 보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규제 환경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가 비플릭스와 레드플릭스다. 비플릭스는 2016년 제타미디어에서 출시한 OTT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제공해 왔다. 레드플릭스는 비플릭스 내 성인 전용 무제한 감상 섹션으로 운영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합법 콘텐츠만을 엄선해 서비스하고 있다.
레드플릭스는 만 19세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연령 확인 절차를 적용하며, FHD 고화질 지원과 구독 기반 무제한 이용 모델을 특징으로 한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한국에서 제작된 성인영화뿐만 아니라 일본 AV 영상을 포함한 해외 성인 콘텐츠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작품은 관련 기관의 등급 분류를 거친 후 제공되어, 이용자들이 규정에 따라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업계에서는 불법 사이트 단속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규제를 준수하고 심의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합법 플랫폼이 성인 콘텐츠의 건전한 유통과 이용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레드플릭스 측은 프리미엄 이용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무료 체험 기간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속 강화와 함께 합법 플랫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품질 높은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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