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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정은채, 로펌 대표로 변신

“다시 용기 내 도전한 작품…리더 강신재를 만났다”

출처: 지니TV (왼쪽부터 정은채 이나영 이청아)

배우 정은채가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통해 로펌 대표로 돌아온다.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거듭해 온 정은채는 이번 작품을 또 하나의 ‘도전’으로 꼽았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은 정면 돌파를 선택한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정은채는 극 중 여성 범죄 전문 로펌 L&J(Listen&Join)의 대표 강신재 역을 맡았다.

“심장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정은채가 정의한 리더

정은채가 연기하는 강신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주저하지 않는 사자 같은 인물이다. 그는 이 캐릭터를 단 한 단어로 ‘리더’라고 정의했다.

“좋은 리더는 ‘심장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라는 말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약자에겐 진심으로 품을 수 있는 여유와 포용력을, 강자 앞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 대담함을 가진 인물이 바로 강신재죠.”

강신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내리며, 로펌의 동료이자 친구인 윤라영(이나영), 황현진(이청아)에게는 무한한 신뢰와 존중을 보내는 인물이다. 항상 다음 플랜을 준비하는 ‘파워 J’형 리더로, 일목요연하게 움직이는 카리스마가 특징이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선택의 이유였다”

정은채는 이번 작품을 선택한 배경으로 제작진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배우로서 저를 믿고 기다려준 제작진의 신뢰가 컸어요. 시기마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이번에는 ‘아너’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결정적인 이유였죠.”

이는 극 중 강신재의 신념과도 닮아 있다. 강신재는 3대째 이어진 법조인 가문의 후계자라는 안정된 길을 뒤로하고,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로펌을 설립한 인물이다. 대표인 어머니와 대립하며 더 거칠고 험난한 길을 택한 선택 역시, 정은채가 바라본 캐릭터의 핵심이다.

“시작했으면 끝을 보아야 한다”

정은채는 강신재를 향해 “시작을 했으니 끝을 보아라”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더 고되고 어려운 길을 택한 점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강신재에게는 그 선택이 가장 어울리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한한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캐릭터를 향한 이 같은 응원에는 정은채의 애정과 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뜨거움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드라마”

마지막으로 정은채는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뜨거운 여름부터 차가운 겨울까지 촬영한 ‘아너’는 말 그대로 뜨거움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드라마예요. 때로는 인간의 무력함을, 또 때로는 인간의 존엄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야기에 몸을 맡기고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단단한 리더십과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캐릭터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내 든 정은채가 ‘아너’에서 어떤 존재감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로 되돌아온 과거에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2월 2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고 KT 지니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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